[시정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사진 왼쪽 두 번째)이 20일 충북 충주시 소재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해 엘리베이터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 이전기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2월 경기도 이천시에서 충북 충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
현장시찰 및 간담회 후에는 현대엘리베이터, 한국교통대, 충청북도, 충주시가 함께 승강기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으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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