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강북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 펼쳐
강북구의회, '강북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 펼쳐
  • 양대규
  • 승인 2022.09.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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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강북구새마을회관 1층에서 열린 '강북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시정일보]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과 최미경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9월22일 강북구새마을회관 1층에서 열린 '강북구민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전'에 참석했다.

알뜰도서 교환전은 더 이상 읽지 않는 헌책 3권 가져오면 신간 서적 1권과 맞교환 해주는 행사로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고 지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독서 문화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허광행 의장은 “책 읽는 강북구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오신 분들이 새 책과 함께 지식과 독서를 통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최미경 운영위원장은 “강북구민의 사회·문화·경제적 자질 향상을 위한 지식 보급뿐만 아니라 교환을 통한 자원순환이라는 측면에서 두 배로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