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박학용 부의장은 15일 서울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학용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4대 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제9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원 간에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과 의원들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용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 강서구민의 화합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번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박학용 부의장은 강서구나선거구(화곡3,발산1동) 출신으로 명지대학 대학원 석사, 강서양천 특전동지회 회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제4대 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제9대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위원·부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