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현장의정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현장의정
  • 신일영
  • 승인 2022.1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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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들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운영현황을 듣고 있다.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들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운영현황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소속 위원들이 지난 18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동작삼일수영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민경희 위원장(상도3동·대방동)을 비롯해 정재천(노량진1·2동)·이지희(상도3동·대방동)·정유나(사당3·4동)·김은하(사당3·4동)·변종득(흑석동·사당1·2동)·김영림(비례대표) 위원이 참여하여 소관 사업 운영현황 및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먼저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 주요사업 실적 등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사당동에 위치한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관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수영장, 기계·전기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시설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구민들의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희 행정재무위원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에 이루어진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