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
  • 정응호
  • 승인 2022.1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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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쉽게 즐기는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달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달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시정일보]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달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비전공자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활성화를 위해 메리봉사단을 방문했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체적으로 청소년·시니어를 위한 오케스트라·콰이어 운영, 지자체의 연습 공간 및 공연 장소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은 “예술에 대한 높은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함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 메리봉사단을 비롯한 생활예술 단체들과 협업하며 광진구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