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종로구의회는 라도균 의장이 지난 16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적ㆍ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라 의장은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해 관심을 기울여왔다.

라 의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종로구의회 또한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 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