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 의원연구단체 ‘도봉구의회 선진화 방안 연구회’와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가 각각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도봉구 미래정책 연구회’는 강혜란 대표의원을 포함해 정승구ㆍ안병건ㆍ박상근ㆍ손혜영ㆍ이강주ㆍ황수빈ㆍ이호석ㆍ홍은정 의원 등 총 9명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자치분권2.0시대 구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략 모색 목적으로 3개월 동안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에 따른 전문성 및 능률성을 증진, 미래비전 및 전략 방안 마련 및 도봉구 재정 건전성 확보, 생활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용역 추진, 조례 정비 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분석, 본 예산에 대한 심사방안 다각도 연구 및 선진사례 검토 등 8회의 연구모임으로 지난해 11월30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구랍 16일 활동을 마무리한 ‘도봉구의회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대표인 홍은정 의원을 비롯, 이성민ㆍ강혜란ㆍ정승구ㆍ이태용ㆍ고금숙ㆍ박상근ㆍ손혜영ㆍ황수빈ㆍ이호석 의원 총 10명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도봉구의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봉구의회 운영현황을 분석 및 타 의회 사례조사를 통해 개선방안 도출을 주제로 9월부터 연구 활동을 해왔다. 소속 의원들과 6회의 연구모임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관련 주제로 전문가 초빙 세미나 및 간담회를 진행, 예산 분석 및 조례 제ㆍ개정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강신만 의장은 “올 한해 활발한 연구 활동에 힘써 주신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 제고와 정책 다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