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재난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박차
중구시설관리공단, 재난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박차
  • 전안나
  • 승인 2022.12.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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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기술안전부 직원 4명이 공단의 원활한 시설유지 및 재난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2급과 기업재난관리사(실무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기술안전부 직원 4명이 공단의 원활한 시설유지 및 재난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2급과 기업재난관리사(실무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

 

[시정일보 전안나 기자]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기술안전부 직원 4명이 공단의 원활한 시설유지 및 재난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2급과 기업재난관리사(실무분야)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를 조종하는 능력을 보유한 자에게 지급하는 자격증이며 기업재난관리사는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재난·기업재해경감활동분야에 충분한 전문 기술과 기준을 갖춰 시험을 통과한 자에게 인증서를 교부하는 자격증이다.

이번 초경량비행장치 전문자격 취득으로 드론 운용 조종자가 2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시설물의 외관을 점검하고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드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3명의 기업재난관리자 자격 취득자를 통해 현재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 기관으로써 재해경감 활동에도 전문적인 접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경화수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격증 취득으로 공단이 보유한 인증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화 증대 및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에 지속 투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