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은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처음 획득한 데 이어 3회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대내외 홍보를 통한 소비자중심경영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인 점, 소비자중심경영 추진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는 대내외 회의체의 적극적 운영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는 점, 소비자중심경영 및 ESG 경영요소와 관련된 다양한 인증을 적극적으로 취득하고 있다는 점, CCM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서구시설공단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증받은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의 유효기간은 2023년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CCM 재인증을 계기로 CCM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확대해 소비자중심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 나아갈 방침이다.
김성진 이사장은 “2018년 최초로 CCM 인증 획득에 성공한 데 이어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이 우리 공단 내에 체계적으로 정착되어 공단의 소비자중심경영 업무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