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첫 의정활동 시작
강남구의회,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첫 의정활동 시작
  • 정응호
  • 승인 2023.0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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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57만 강남구민 위한 의정활동 펼칠 것” 다짐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형대 의장(첫 번째 줄 좌측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강남구 의원들이 참배를 마친 후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형대 의장(첫 번째 줄 좌측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강남구 의원들이 참배를 마친 후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도 계묘년(癸卯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강남구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57만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행동하는 의회로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6일 개회하는 제3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3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