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ㆍ도봉1)이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4선 의원(5대~8대)을 지낸 이경숙 의원은 11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해 운영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지방자치 전문가다.

시의회에 입성하자 마자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동시에 제시하는 한편, 지난 6개월간 ‘GTX-C 창동역~도봉산 구간 지하화’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이경숙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