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연 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국민의힘, 신월2동, 신정4동)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은 K―POP,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펼쳐져 있는 소중한 문화를 계승해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옥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 문화컨텐츠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다. 한국문화가 인기 있는 만큼 지방의회도 문화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지방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옥연 의원은 양천구사선거구(국민의 힘, 신월2·신정4동) 출신 제5·6·9대 3선 의원으로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서울시교육청 학교사랑(참) 모니터요원, 서울 목동고등학교 학부모협의회 회장, 서울계남초등학교 학부모협의회 회장, 한국스카우트 남부연맹 양천지구 연합회 직선위원,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자치위원, 서울서남지역사회 교육협의회원, 새마을운동양천구지회 이사, 제6대 전반기 양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나라살리기 국민운동연합본부 양천구 대표, 사단법인 코리아비전포럼 운영위원, 제9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