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1동은 설 연휴 전 1월17일 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 앞서 방학1동은 관내 37개 통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통장협의회 및 동주민센터 직원 조를 편성한 후 이면도로, 인도 및 전신주 등의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학로인 문화고교와 창동중·창도초교 일대를 포함하여, 특히 골목길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민창식 방학1동장은 “설 연휴 전 골목과 거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데 함께 팔을 걷어 주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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