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구청장, 새해 ‘현장중심’ 행보 시작
이성헌 구청장, 새해 ‘현장중심’ 행보 시작
  • 문명혜
  • 승인 2023.0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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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업무보고회 열고 주민들과 금년 구정 업무 운영 방안 공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새해들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새해들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민들과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새해들어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해 구정 운영 방안과 동별 주요 현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갖고 있다.

지난 1월 하순부터 시작된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는 2월9일까지 14개동에서 펼쳐진다.

1월26일 북가좌1ㆍ2동을 시작으로 27일 남가좌2동, 30일 남가좌1동과 홍은2동, 31일 홍은1동과 홍제3동에서 진행한 후 2월1일 홍제2동, 2일 홍제1동과 연희동, 6일 신촌동과 북아현동, 7일 천연동, 9일 충현동에서 연다.

작년에도 온ㆍ오프라인으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온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고 중심의 예년 형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지역 애로사항을 격의없이 나누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해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