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시민들과의 소통 증진과 공단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23년도 공단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 SNS 서포터즈는 공공기관 업무와 공단에 관심이 많으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6명을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2월21일부터 3월20일 1개월간이다. 참가를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내부심사를 거쳐 3월27일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이에게는 위촉장과 감사장(부상금 10만원)이 지급되고, 활동 완료 후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는 포상금(10만원)이 제공된다.

이들은 6개월간 공단 경영정책과 시설 안내, 행사 등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해 공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파ㆍ확산하며 구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시행하는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구민에게 우리 공단의 주요 시설과 사업을 소개하는 긍정적인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