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안건 중 ▲강남구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문화예술 진흥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7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7인)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임명 동의안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청소년시설(수련관, 독서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됐다.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진경 의원 등 13인) ▲강남구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지역커뮤니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에 관한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9인)은 수정가결 됐다.
김형대 의장은 “임기회 기간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다. 늘 강남구의회와 함께 해주신 언론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남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