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오승록 노원구청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신일영
  • 승인 2023.02.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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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4일 오후 자매결연 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4일 오후 자매결연 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9개 자매결연도시(고흥, 정선, 여수, 신안, 의성, 포항, 완도, 포천, 태백)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의 발전을 응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동참하여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