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3시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협회 동대문구지회 주최로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8층 농아인쉼터에서 개최한 ‘청각장애인 소외계층 생활환경개선 이불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태인 의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이양심 지회장님을 비롯해 한국농아인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후원 및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요즘 고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상황도 힘들고 난방비 폭탄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동대문구의회 19명의 의원 모두가 장애인 관련 예산 편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동대문구의회는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