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청(聽)에서 구민들과 진솔한 대화 나눠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청(聽)에서 구민들과 진솔한 대화 나눠
  • 신대현
  • 승인 2023.03.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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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열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트’ 일환
박준희 구청장이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관악청(聽)’에서 주민 11명과 만나 서울시 모아타운과 주택 재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희 구청장이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관악청(聽)’에서 주민 11명과 만나 서울시 모아타운과 주택 재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신대현 기자]

[시정일보 신대현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구민들을 직접 만나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 구청장은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30분간 관악구의 대표 소통공간인 ‘관악청(聽)’에서 주민 11명과 만나 서울시 모아타운과 주택 재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주민들과의 이번 만남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트’의 일환이었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통데이트가 열리지 못하다가 최근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재개됐다.

소통데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구청장을 만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이 구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이 구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