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위원장 "조례 통과 및 사업 추진 힘쓸 것"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정미옥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10일 ‘강동구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미옥 부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웰다잉협회 서울지부 강동구지회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여했다.
정 부위원장은 최근 <서울시 강동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301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웰다잉협회 교육 등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옥 부위원장은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문화 확산과 인식 전환을 통하여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조례 통과 및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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