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정과 미래에 꼭 필요한 명품 행정전문지로 자리매김
대한민국 행정과 미래에 꼭 필요한 명품 행정전문지로 자리매김
  • 주동담 발행인
  • 승인 2023.05.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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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담 발행인
주동담 발행인

[시정일보]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정신문이 오늘에 있기까지 아낌없는 애정으로 사랑과 조언을 주신 독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국가 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란 창간정신에 입각, 오직 독자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 행정발전은 물론 지방자치 시대의 유일한 대변지로써 어느덧 3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고 있지만 여야가 정쟁으로 일관하며 충돌하고, 북한의 핵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 우리나라 주변을 둘러싼 열강들의 신냉전 등 국외 사정은 물론 국내 사정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어느 한 곳도 제자리에 안정되게 서 있는 곳이 없다할 정도로 매우 엄중한 위기 속에 휩싸여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하므로 저희 시정신문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이 난국을 극복하고 국가가 안정되게 갈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시정신문은 항상 창간 당시의 초심으로 가일층 더 분발해 진정한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며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열과 성을 다해 독자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

친애하는 독자여러분!

저희 시정가족은 전 세계적인 힘의 원리와 북한의 미사일과 핵의 위협이란 매우 엄중한 시기에 부정과 절망을 극복하고 긍정과 희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품질 신뢰언론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신문은 항상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고 오직 사회정의에 입각, 당파를 초월한 정론지로서 정론직필과 진실보도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언론의 책임과 품위를 중시하는 늘 깨어있는 정론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합심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가짜뉴스가 양산되는 시대일수록 사실을 쫓고 진실을 알리는 전통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시정신문은 불편부당과 철저한 사실 확인이란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소셜미디어의 확산 속에 저널리즘의 본질인 사실 보도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가짜뉴스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언론으로서 기본양식과 책임의식이 결여된 가짜뉴스는 결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위협하게 됩니다. 이런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많은 국민들이 뉴스를 믿지 못하는 혼돈의 시대에 저희 시정신문은 무엇보다 공정하고 사실확인을 중시하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충실히 따르며 이행해 오직 진실 보도라는 불편부당한 기사로 독자여러분 곁을 찾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저희 시정가족은 항상 발로 뛰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올곧고 정정당당한 보도로 시정신문만의 특색을 살린 올곧은 신문을 제작, 참 언론의 길을 가는데 전 임직원이 합심해 혼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작금에 인터넷과 모바일의 등장으로 1인 미디어가 폭증하며 확증편향, 가짜뉴스의 부작용 또한 만만찮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세태에 시정신문은 깨어있는 기자정신과 언론의 기본인 팩트에 입각, 원칙과 기본이라는 명제에 더욱 충실하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사와 논설, 해설, 칼럼 등으로 퀄리티 저널리즘을 실천, 온라인과 모바일 등에서 수준 높은 정보로 소외된 이웃에 등불을 비춰 언제나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행정과 미래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명품 행정전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언론의 정도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정신문은 천칭 저울처럼 어느 한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뉴스를 지향하며 특정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오직 진실에 의한 기사로서 독자들로부터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시정가족은 오직 독자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민·관의 가교역할과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 지방자치뉴스의 출발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팩트에만 입각, 불편부당하며 신속 정확한 보도로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시정신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당부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발행인 주동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