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수 서초구청장 / 창간정신 바탕,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전 성 수 서초구청장 / 창간정신 바탕,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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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시정일보] 국내 언론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40만 서초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1988년 지방자치 태동과 함께 창간한 시정신문은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민·관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오셨습니다.

창간 이후 시정신문은 지방정부의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해 온 것은 물론, 시민들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오랜 기간 변함 없이 활동해 온 이런 노력 덕분에 지금의 시정신문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 종합 전문지로 발돋움했습니다.

시정신문은 특히, 서초구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함께, 우리 구 구석구석의 소식들을 정확하게 보도해 온 결과, 구민들로부터 지역 내 신뢰 받는 언론으로 반응을 얻어 왔습니다.

오늘의 시정신문이 있기까지 지방자치 뉴스의 대변자로서 사명을 다해오신 시정신문 주동담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가슴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시정신문의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민선 8기를 맞은 서초구도 구정 슬로건인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시정신문과 늘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또한, 양 기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낌 없이 협력하는 최고의 동반자로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 창간 35주년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