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준 희 관악구청장 / 건전한 여론 형성으로 ‘더불어 으뜸관악’ 실현에 큰 힘
박 준 희 관악구청장 / 건전한 여론 형성으로 ‘더불어 으뜸관악’ 실현에 큰 힘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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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시정일보] 전국 지방자치의 현장에 대한 정직한 보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35년간 사회의 나침판 역할에 충실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습니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 노력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심층적인 지방자치 소식을 널리 전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세상의 밝은 길잡이로서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애쓰시는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선 8기 관악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청정 안전삶터, 혁신 관악청’의 6대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워진 구민생활과 지역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쉼없이 나아가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그래주셨듯이 구정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50만 관악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방자치 시대의 참대변자로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귀 사의 창간 정신을 토대로 독자를 위한, 독자가 필요로 하는 기사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시정신문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참신한 시각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시민의 곁에서 항상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