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1988년 국내 유일의 행정전문지로 창간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전국행정종합전문지’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올바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는 주동담 대표님을 비롯한 시정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35년의 시간 동안 시정신문은 어렵고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방자치 현장을 지키며, 늘 시민의 이익을 위해 시민의 곁에서 올바른 보도로 진정한 언론의 책임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이라는 창간정신처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최선을 다해준 시정신문과 같은 언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강서 르네상스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올해 강서구의 목표와 방향은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의 행복’입니다.

그동안 강서구 경쟁력의 중심에 ‘마곡’이 있었다면 이제부터 화곡을 비롯한 원도심이 그 뒤를 이을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강서구는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비롯한 5대 구정목표를 중심으로 구민들과 힘차게 달려나갈 것입니다.

시정신문은 행정 분야에 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행정 전문매체로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강서구의 모습과 행복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정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57만 강서구민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