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언 석 도봉구청장 / 민생과 지방행정 가교, 지방자치 나침반 역할 충실
오 언 석 도봉구청장 / 민생과 지방행정 가교, 지방자치 나침반 역할 충실
  • 시정일보
  • 승인 2023.05.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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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정일보] 시정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서 창간한 후 지금껏 변함없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전달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서, 그리고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생현장과 지방행정의 가교역할을 통해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나침반이 되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지난 35년간 쌓아온 경험과 혜안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민의를 대변하는 참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 도봉구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청년 인턴십,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등을 통한 ‘청년 자립기반 마련’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께서 보내주시는 좋은 소리, 약이 되는 쓴소리를 반영해 좋은 정책들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앞으로 서울 동북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갈 도봉구의 힘찬 발걸음에 시정신문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 발전해 가는 시정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