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항일 기독교 순교자 주기철 목사를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주기철 목사(1897.11.25-1944.4.21)는 1919년 3ㆍ1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1936년 궁성요배,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1944년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던 중 순국했다. 정부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