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택 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정론직필 신념으로 지방자치 정착 위해 노력
인 택 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정론직필 신념으로 지방자치 정착 위해 노력
  • 시정일보
  • 승인 2023.05.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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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택 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 택 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정일보] 지방자치제 제정 35년! 지방자치의 역사와 함께한 시정신문 창간 35주년을 축하합니다.

동대문구가 위임한 체육ㆍ문화시설, 구립도서관, 주차장, 휴양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자치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동대문구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택환입니다.

먼저, 국가와 시민의 권익을 우선하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으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시정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 예방적인 시설 안전 관리를 통한 쾌적한 시설에서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일상의 풍요와 번창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4억여원의 큰 적자였던 청풍유스호스텔의 면밀한 법적검토를 통해 판매대행계약을 성사해 현재까지 평균 2배가 넘는 객실가동률을 기록하며 경영혁신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풍유스호스텔을 장애인의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해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 선도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정신문은 지역 안에서도 주류(主流)가 될 수 없는 작은 지방공기업의 소식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전국에 보도해 ‘전국행정종합전문지’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인 시정신문의 경영철학과 동행하는 영원한 동반자로서 공단의 알차고 유익한 소식을 전달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