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7일 여의도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정치･정무활동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남다른 공적을 가진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식 의장은 도시계획시설문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양천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양천구나선거구(목4,5동) 출신 3선 의원으로 제9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아 주민 편의제공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서비스 향상, 재건축과 항공기 소음피해 해결 및 교통문제 해소 등을 위해 주민행정인프라 구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의장은 “소통하는 의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갖추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한 이재식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양천구나선거구(목4,5동) 출신 5·8·9대 3선 의원으로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기계설계(석사) 졸업, 벽산그룹 및 해태그룹 근무, 서울시 소각장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장, 월촌중학교 학부모 지역운영위원, 서울시 주민편익시설(YMCA) 운영위원, 목동아파트 연합회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장, 목동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제8대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BBS 국제청소년선도 양천구 자문위원, 국민의힘 양천(갑) 당협 도시환경 위원장,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천구협의회장, 제9대 전반기 양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