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시 공원 계획 전문가 구로구 방문
독일 베를린시 공원 계획 전문가 구로구 방문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7.1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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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독일 베를린시 도시발전국의 하인츠 블란들 국장이 구로구가 진행하는 공원녹지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학술용역과 관련 베를린시의 친환경적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방문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31일 독일 베를린시 도시발전국의 하인츠 블란들 국장이 구로구의 공원녹지 발전을 위해 방문했다.
독일 베를린시 하인츠 블란들 국장은 베를린시 환경친화적 발전을 위한 녹지 및 환경생태계획을 추진하는 등 환경생태 및 토지이용계획에 정통한 실력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구를 찾은 하인츠 블란들 국장은 최근 구로구가 진행하는 공원녹지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학술용역과 관련 베를린시의 친환경적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녹지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학술용역은 구로구의 4대권역 개발과 연계된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공원녹지 축을 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코자 시행중에 있다. 이날 하인츠 블란들 국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관내를 순방했으며 오후 1시부터 양대웅 구로구청장을 방문 미래의 녹색 구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