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보증금 전액 지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창업점포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은평구가 마련한 창업 공간이다.
입점한 청년에겐 보증금 전액,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몰 은평점(B1층 행사장)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만 19세~39세 은평구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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