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금, 빛나는 중랑에 살다’ 사진전
중랑구, ‘지금, 빛나는 중랑에 살다’ 사진전
  • 신일영
  • 승인 2023.07.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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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섹션에 민선 7ㆍ8기 5년 중랑구 변화과정 담아
류 경기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중랑구의 변히과정이 담긴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류 경기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중랑구의 변화를 고스란이 담아낸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7월 한 달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지금, 빛나는 중랑에 살다’ 사진전을 진행한다.

구는 사진전을 통해 구민들이 민선 7ㆍ8기 5년 동안 중랑구의 변화를 한눈으로 보고, 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사진전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전은 지난 5년간 중랑구의 변화와 행복한 주민들의 일상을 △중랑의 어제 △중랑의 오늘 △중랑의 내일 △새로운 중랑 △행복한 중랑 등 5개 섹션으로 구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40만 중랑구민들과 함께 중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을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랑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5개 섹션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중랑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5개 섹션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는 7월 28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이 참여한 ‘나에게 중랑은 ☐☐☐다’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