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섹션에 민선 7ㆍ8기 5년 중랑구 변화과정 담아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7월 한 달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지금, 빛나는 중랑에 살다’ 사진전을 진행한다.
구는 사진전을 통해 구민들이 민선 7ㆍ8기 5년 동안 중랑구의 변화를 한눈으로 보고, 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사진전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전은 지난 5년간 중랑구의 변화와 행복한 주민들의 일상을 △중랑의 어제 △중랑의 오늘 △중랑의 내일 △새로운 중랑 △행복한 중랑 등 5개 섹션으로 구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40만 중랑구민들과 함께 중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을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7월 28일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이 참여한 ‘나에게 중랑은 ☐☐☐다’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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