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김문태 이사장을 대표로 최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실천 운동으로써 환경부의 첫 시작을 통해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추천하며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참가자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현찬 이사장을 추천했다.

공단 김문태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의 성기욱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지방공기업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전체가 1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준수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경영’선언을 통해 탄소배출 감소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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