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홍 사립)는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상품 홍보 및 해외마케팅 등 인터넷무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5월 초순 자본금 5억 이상인 법인업체, 산업경제·정보통신망·사이버마켓몰 참여업체, 전통문화 상품 제작업체, 벤처, 신기술, 신제품 등 수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단, 직접 제조상품을 보유하지 않는 무역대리점은 제외) 등을 대상으로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업체 등록 및 사업설명회는 5월 초순 있을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지역경제과(☎2127-4282)나 동대문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