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2일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에서 열린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는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약 77㎡의 면적으로 5호선 강일역 인근 강일 2지구 커뮤니티 시설(상일로12길 95) 3층에 조성되어, 기존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 서비스를 강일동과 상일동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지어졌다.

김남현 부의장은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에서는 정보 취약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디지털 중심의 변화된 환경에서도 구민 여러분이 원활하게 복지 혜택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