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6번째 지속가능경영 워크숍 열어
마포구시설관리공단, 6번째 지속가능경영 워크숍 열어
  • 양대규
  • 승인 2023.07.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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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정량지표 점수 바탕, 미흡 지표 자체 분석
2024 경영평가 사전 준비하는 시간 가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는 지난 13일 지속가능경영 워크숍을 올해 6번째 가졌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은 지난 13일 올해 6번째 지속가능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 △제1부에서는 사전 공개된 경영평가결과 초안서 및 정량지표 점수를 토대로 미흡한 지표에 대해 자체 분석했으며, 또한 2024년 경영평가 주요 개선 사항 공유하여 내년 경영평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의 우선 확정 공개된 정량지표는 총점 51점(가점 1.5점 포함) 중 48.09점으로 이달 말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정성지표(총점 50.5점) 평점이 확정되면 최종 등급과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부는 공단의 지속가능성장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컨설턴트 명준식 위원)이 지원하는 컨설팅(3회차)의 연속으로, ESG 분과별 조 편성을 통해 이해관계자 분석 요구와 기대사항의 이슈&리스크 관리 및 중대성 평가를 실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문태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를 마무리하면서 평가 참여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2024년 경영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자 전했으며, 아울러 장마철 맞이하여 많은 폭우가 예상되기에 각 사업장 시설물 안전 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