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공단, 수해지역 이재민 성금 전달
마포구시설공단, 수해지역 이재민 성금 전달
  • 양대규
  • 승인 2023.08.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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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4일, 100만원 성금 전달
김문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이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문태, 이하 공단)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돕기와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4일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공단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일상생활 회복의 지원을 위해 보다 많은 공동체가 관심갖길 바라고 있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이러한 사회적 책임과 봉사 정신에 따라 뜻깊은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공단은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마포구의 어르신 한 끼 제공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에도 성금을 전달하여,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전달해온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모범적인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적 진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