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관악경찰서와 특별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관악구의회, 관악경찰서와 특별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 전주영
  • 승인 2023.08.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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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 사건으로 높아진 구민 불안감 해소 위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관악구의회가 8월8일 '관악경찰서와 특별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신종 테러 및 흉악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8월8일 오후 8시 ‘관악경찰서와 특별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은 최근 흉기난동 사건과 흉악범죄 예고 게시글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높아진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민영 관악경찰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원동 지역상인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임춘수 의장은 "관악구민을 흉악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관악구청, 관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