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의 노원에서의 첫 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참가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울였다.

오 구청장은  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불암산더불어숲에 방문해 잼버리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후 9일 오후 1시에는 구청 구내식당에 방문해 잼버리 참가자들의 점심 식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