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신봉규 의원(국민의힘, 불광1동ㆍ불광2동)이 능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 지자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신봉규 의원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 지자체장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관한 ‘2023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유능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신봉규 의원은 은평구의회 8대, 9대 재선의원으로, 8대부터 청년, 노인, 장애인, 어린이,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공약을 내걸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9대 들어선 지난 6월 <은평구 일자리 정책 및 창출 조례안>을 제정해 청년ㆍ노인ㆍ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구인 불광1ㆍ2동에서 구민의 실질적인 요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을 통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신봉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