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회관 1층서 진행 중, 오는 4일부터 유화 전시회 예정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 강동구민회관은 회원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나는, 강동 아티스트!’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강동구민회관 1층 다누리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본 전시회는 강동구민회관 문화・예술 강좌인 아크릴수채화, 보테니컬아트, 유화 프로그램 수강 회원들의 작품 총 105점이 전시되는 ‘회원 주도형 전시회’다. 회원들이 직접 작품 제작, 전시회장 구성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는 총 3번에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4일부터 9일까지는 유화 전시회가 예정된 가운데 지난달 9일~15일에는 아크릴 및 수채화 전시가, 21일~26일에는 보테니컬 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강동구민회관 관계자는 “회원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전시회 개최를 준비하셨다. 전시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회원 주도 참여형 행사인 만큼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민회관 문화/예술 강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88-5542)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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