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은 지난달 31일 천호역 효성해링턴타워에서 열린 ‘서울청년센터 강동오랑 및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2020년 5월 암사동에 개소한 서울청년센터 강동오랑(센터장 이유현)과 2018년 9월 천호동에 개소한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센터장 손문규)가 한 공간을 공유하게 됨으로써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승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동탁 의장은 “시대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이 이곳에서 모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동구의회도 우리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