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 참석
강남구의회,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 참석
  • 전주영
  • 승인 2023.09.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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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개회식 행사·알리야 댄스체조·특별공연·치매예방 건강 강좌·쉬운 바둑 이지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의회에서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