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원창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제13회 아우라 초대전이 열리는 강동구민회관 내 다누리미술관(강동구 상암로 168)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동구민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운영을 통해 진행된 아우라 초대전은 강동구민 참여형으로 이루어지는 미술작품 전시회이다.

작품 설명에 앞서 작가대표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구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누리 미술관 대여에 힘써주신 김남현 부의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날 두 의원은 관계자와 참여 작가들에게 작품과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방문객들로부터 강동구 문화시설 확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참여 작가들을 격려했다.

김남현 부의장은 “우리구에서 지속적으로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고로 아우라 초대전이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구민회관의 주인은 구민이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항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창희 의원은 “이번 초대전처럼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