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4월29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동작생활응급 실용화 자문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동작생활응급 실용화 선포식을 갖고 함께 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시민안전봉사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통장, 자원봉사자 등 주민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대한응급의학회 교수 등을 초빙해 심폐소생술 이론, 안전관리 방법을 강의하고 보건소 직원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등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