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전통시장 현장 점검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전통시장 현장 점검
  • 양대규
  • 승인 2023.09.20 13:48
  • 댓글 0

상인회장 등 만나 디자인 조명 설치 현황 등 의견공유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오른쪽)이 추석을 앞두고 명일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9일 명일전통시장(강동구 양재대로 138길 22)에서 활성화 특화사업 착공을 앞두고 시설 확인 및 현장점검에 나섰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남현 부의장은 상인회장과 구청 관계자와 명일전통시장 활성화 특화사업인 조형물과 디자인 조명 설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김남현 부의장은 특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구민들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남현 부의장은 "경기침체의 시기에 이번 사업으로 인해 명일전통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상인들과 구청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10월말 준공 예정이며, 명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