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거주자주차장 무료 개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거주자주차장 무료 개방
  • 전주영
  • 승인 2023.09.20 17:45
  • 댓글 0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추석을 맞아 주차장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 방문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으며,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도 구청 부설주차장 · 보라매동문 · 보라매병원 앞 · 동작갯마을 4개소 공영주차장(213면)과 거주자우선주차장 106개소(2575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주차장 내·외부 집중방역 및 대청소 등 환경개선을 실시해 추석 귀성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만큼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개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