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열었다.
기노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구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처리에 집중하는 짧지만 중요한 회기”라면서 “여기 계신 모두가 함께 빈틈없이 검토해 구민 실생활에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재 은평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와 곧 개최될 은평구민의 날, 파발제, 은평누리축제 등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구민들이 오롯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임시회는 19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각종 안건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1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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