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추석 대비 시설물 종합 점검 마쳐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추석 대비 시설물 종합 점검 마쳐
  • 양대규
  • 승인 2023.10.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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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점검과 감사부 현장 점검으로 교차 진행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설물 안전 점검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황진택, 이하 공단)이 지난달 18일부터 추석명절을 대비해 20여 곳의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정부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2023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공단 또한 각 시설물 관리 부서의 자체 점검과 함께 감사부의 현장 점검으로 교차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용객의 사고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 내 난간 추락사고 방지, 전기, 소방, 가스, 기계등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확인하고, 매월 점검상태가 양호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차 점검을 통해 이용고객은 물론 근무자까지도 안전할 수 있는 환경문화를 조성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갖게되었고, 앞으로도 교차 점검 활동으로 구민이 더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