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 주제로, 중구민 1200여명에게 특별한 하루 선사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이 주최하고 우리은행 협찬으로 열린 ‘중구민과 함께하는 김미경 토크 콘서트’가 10월10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 김미경 MKYU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중구민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중구민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김 대표는 “모든 순간, 미래의 나를 위해 움직이고, 주저말고 항상 도전하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생생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한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역시 국민 멘토인 김미경 대표의 강의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협찬해주신 우리은행에 감사드리며, 긴 연휴 이후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중구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사업과 수준높은 공연예술 및 전시사업,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 지역의 구립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서울 중구의 문화예술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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