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중구의회가 지난 16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위원장에 허상욱 의원을, 부위원장에 조미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원으로 윤판오, 이정미, 송재천, 손주하, 소재권, 양은미 의원을 선임했다.

허상욱 위원장은 “중책을 부여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재건과 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삼아 꼼꼼하게 살펴 깊이 있는 심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